"해남군 아동친화학교 퍼실리테이터 활동"

광주/전남 영세이버 14기 및 15기는 해남군 아동친화학교 퍼실리테이터로 아동과 함께 결의문 제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해남군 아동친화학교는 해남군 내 농어촌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하여 학교의사결정의 참여를 향상시키고 아동권리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해남군 아동친화학교에서는 학교안전 및 놀권리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사전에 주제와 관련된 교육을 받은 후 학교 내에서 더욱 아동의 권리가 잘 지켜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영세이버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활동의 회기 수가 지날 수록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결의문들이 완성되었습니다!

4회기의 활동을 통해 학교안전과 놀권리에 대한 결의문을 완성하였고 교장선생님께 제안문을 발표했습니다

아동친화학교에 참여한 아동은 "우리 학교가 더 좋아지고 더 많은 아이들이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라는 의견 남겨주었고

참여한 영세이버는 "아이들이 매회기 집중력 있게 참여해주었던 점이 고맙고 권리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라는 의견 남겨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이 더욱 크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활동개요]
- 일자: 2024. 10. 15.(화) ~ 2024. 11. 05.(화)
- 시민 참여 수 : 24명
- 활동명: 해남군 아동친화학교
- 주제: 학교안전, 놀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