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이버 plus와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대응 캠페인

안녕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영세이버 plus입니다. 

먼저, 낯설게 느껴지는 영세이버 plus와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 영세이버 plus는 과거 기수의 영세이버로 현 기수(16기)의 활동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여 주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의 아동과 주민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의견을 제시하여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말합니다. 

지난 5월 3일 울산아동권리센터 영세이버 plus와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 아동들이 함께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시민인식캠페인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진행한 시민인식캠페인에 대해 설명드리면,

첫번째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라는 주제에 맞춰 영세이버 plus,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 아동들은 기후위기 현황과 기후행동에 대해서 시민분들께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설명을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번째로는 시민분들이 직접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실천을 해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끼를 활용하여 통 안에 작은 식물을 심어 정원처럼 꾸미는 활동인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활용한 이끼는 탄소를 줄이고, 미세먼지도 흡수를 한다는 내용도 전달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