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세이버 전북 15기입니다!

전주에서 매년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아시나요?

영세이버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7일간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를 위한 옹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고티가 하는 일을 알아봄으로써 다른 국가 아동이 겪는 어려움을 알리고, 고티가 해당 지역과 아동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캐릭터인 고티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하고 홍보하며 고티에 대한 관심 증가도 목표로 하였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자체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고티가 하는 일에 대해 고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고티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활동북을 보며 퀴즈를 맞추는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활동북을 통해 고티 캠페인을 이해한 분들에게는 아동의 4대 권리와 연관 지어 퀴즈를 맞출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고티가 하는 일과 세이브더칠드런을 알리기 위한 십자말풀이였는데 "문제를 풀며 다시 한번 세이브더칠드런과 고티캠페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연령이 어린 아이들은 아동의 4대권리와 고티가 하는 일을 연결할 수 있도록 귀여운 자석판을 제작해 활동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 아동보다 청소년~성인의 참여율이 높았고, 그렇기에 유아대상으로 제작한 자석짝지어주기 활동의 수요는 적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세이브더칠드런 부스에 방문하여 열심히 퀴즈를 풀고 가주셨습니다!

많은 대중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영세이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세이브더칠드런과 고티 캠페인을 알아가시는 분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영세이버 15기는 앞으로도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영세이버,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