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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발달&행복한 아동 / 14기(2023) / 경인지역본부 / 인천

[카드뉴스]NO! 이제는 ON! 노키즈존이 아닌 온키즈존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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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이제는 ON! 안녕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 영세이버 캐리캐리조입니다.
저희는 영세이버가 진행해온 ON키즈존 캠페인을 이어 노키즈존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동권리 지킴이 캐리가 온키즈존과 노키존을 설명해드립니다.
◎노 키즈 존 no kids zone
영유아나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음식점, 카페
◎온 키즈 존 on kids zone
고객들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모두 환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이제부터 캐리와 함께 두 가지 상황을 살펴볼까요? 

먼저, 캐리의 전등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전등은 아동의 권리가 잘 지켜지면 환하게 켜지지만,
아동의 권리가 잘 지켜지지 않으면 불이 꺼진답니다.

 

 

이런 전등이 꺼졌어요. 매장이 노키즈존이여서 아동이 들어갈 수가 업네요.

 

 

노키즈존이여서 들어가지 못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아동을 인터뷰해보겠습니다.
'어린이라는 이유로 공간에 들어갈 수 없어 차별받아 속상했다'고 하네요.

 

 

오, 불이 환하게 들어왔어요. 이 매장은 ON키즈존 인가봐요.

 

이번에는 온키즈존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인터뷰해보겠습니다.
사장님의 이야기처럼 모든 아동들이 환영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 사회가 함께하면 좋겠네요!

 

아동권리협약 조항 제2조 아동은 모든 종류의 차별로부터 보호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아동이 함께 더불어 지내며, 규칙을 배우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키즈존 해주세요! 

 

세상에 있는 모든 NO가 ON이 될때까지 영세이버는 늘 ON!
여러분들도 함께 온 키즈존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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