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영화제 공동체 상영회"

안녕하세요! 대전 영세이버 14기 입니다.

매년 11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권리영화제가 진행되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매년 아동과 어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인데요!

올해는 영세이버 자체적으로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영화 속 아동권리를 발견하고 워크북 활동 및 시네마토크를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영세이버들의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도 시청하고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리프레시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총 6개의 작품중 2개의 작품(알록달록, 키즈랜드)를 상영했는데요!

알록달록은 다수와 소수의 관계를 뒤집고 허물어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삶에 대하여,

키즈랜드는 외부세력으로 인해 와해되는 마을 공동체 속 아동들이 자신의 우정을 지켜내려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세이버들이 영화 상영 전 감독 인터뷰 영상을 통해 어떤 의도로 영화를 기획하였고, 관객들이 어떤 시선에서 보면 좋을지를 미리 들어보았습니다.

영화상영 후 워크북 활동 및 시네마토크를 통해 영화 속 아동권리를 발견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 진자하게 논의하는 모습!

한 단계 더 발전했을 영세이버들을 기대합니다!

[활동개요]

- 일자: 2024. 11. 06

- 참여자 수: 14명

- 활동명: 어동권리영화제 공동체 상영회

- 주제: 아동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