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선포된 1922년에서 100년이 흐른 지금!

아동권리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100주년 캠페인에서 전북 13기 영세이버는 아동이슈 캠페인 팀 / 기후위기 캠페인 팀 2가지로 나누어서 각각의 주제를 가진 캠페인을 진행했답니다~

우선 아동이슈 캠페인 팀의 활동 소개입니다~!

우리는 아동권리와 어린이날을 주제로 현재 아동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영화제에 참가한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 캠페인 전시 안내 및 참여를 독려하고, ‘놀 권리’와 ‘행복을 느끼는 정도’에 초점을 맞추어 아동의 의견을 듣고, 알리며 정보전달 및 인식개선을 도모했습니다.

또, 걱정인형을 만들며 아동 참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기후위기 캠페인 팀입니다!

우리는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진행했는데요~~ 그 활동을 한번 볼까요?

먼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전시하고 설명을 통해 정보전달 및 인식을 개선했습니다~

이후 분리수거 놀이, 추억의 뽑기 이벤트/전시 관람 후기를 작성하며 아동들의 참여 활동을 이끌었답니다~

활동 참여를 통해 아동들이 권리 주체자로서 기후위기 관련 권리를 표현하고, 아동 참여권을 증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아동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겠죠?

정보전달과 아동참여 모두 다양하게 진행하며 모든 연령층의 흥미를 끌어내 아동권리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었습니다~~

활동개요

- 일자 : 2022. 4. 28. ~ 2022. 5. 7.

- 참여자 수 : 2,200명

- 활동명 : 전주국제영화제

- 주제 : 어린이날 100주년_ 맘껏! 실컷! 즐겨요! 아동권리와 어린이날

기후위기와 아동권리_ 사라진 두 계절, 봄가을을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