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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발달&행복한 아동 / 10기 (2019) / 중부2지역본부 / 인천/경기1

[카드뉴스]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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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영세이버 10기 5조입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동권리를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요?

 

아동 권리의 주체인 아동들에게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기초로 질문했습니다.

“아동 인권을 침해당한 경험이 있나요?”

 

아동들은 자신의 권리가 침해 당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휴대폰의 내용을 검사해요!”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욕과 나쁜 말을 했어요!”

“어리다는 이유로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남학생과 여학생을 차별했어요!”

 

학교와 가정 등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도 유엔 아동 권리 협약(Convention on the Right of the Children)이라는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켜지지 않고 있는 약속들 중 눈에 띄는 조항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유엔아동권리협약 제42조에서 말하는 <정부는 이 협약을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의무가 있다.> 입니다

 

아동 인권을 아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이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아동들의 인권을 위해 영세이버와 두 가지만 함께 해주세요.

 

첫째, 다짐해주세요.

아동 인권 존중 캠페인에 참여해 여러분의 다짐을 널리 알려보세요.

손글씨로 아동 인권 존중을 약속하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해시태그로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주세요.

 

들째, 색칠해주세요.

다음 페이지의 사진을 캡쳐 또는 프로필 링크의 도안을 다운받아 색칠하며 아동 인권을 마음에 새겨주세요.

 

18세 미만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은 우엔 아동 권리 협약에 있는 모든 권리의 주인입니다.

 

아동들이 인권을 존중받고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