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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말상처 대신, 100가지 사랑의 언어를!
안녕하세요. 서울지역본부 영세이버 15기입니다.
지난 8월, 서울 영세이버는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이란?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그 말을 들을 때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바로가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서울 영세이버 15기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 또한 아동학대가 될 수 있다는 것,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첫 번째, 전시 관람
: 어떤 말로 상처받아 그린 그림인지, 바꿔 말할 수 있는 표현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두 번째, 바다유리 자석 만들기
: 해양 쓰레기를 업사이클링 한 알록달록 바다유리에 상처받는 말 대신 어른들에게 듣고 싶은 예쁜 말을 글과 그림으로 새겨보았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들이 바다유리에 새겨준 듣고 싶은 말,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엄마 아들, 딸이라 자랑스러워”
“사랑해, 고마워”
“어려우면 우리 같이 해볼까?”
“괜찮아, 다음에 더 잘 하면 돼!”
우리는 일상에서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100가지 말상처 대신, 100가지 사랑의 표현을 실천해 주세요!
[활동개요]
- 일자: 2024. 08. 24(토)
- 시민 참여 수 : 450명
- 활동명: 100가지 말상처 대신, 100가지 사랑의 언어를!
- 주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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