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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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21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어린이날을 맞이하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어른들의 말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넌 누굴 닮았니?”
“제발, 여러번 말하게 하지 마”
“맞아야 정신 차리지?”
세이브더칠드런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아동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고자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마음과 마주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나눔소확행 행사화 함께 진행된 전시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의 아동 보호자 분들이 방문하여, 어른들의 상처주는 말을 듣고 아동들이 느낀 감정을 담은 그림을 감상하고,
상처 주는 말 대신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영세이버는 아동에 대한 모든 종류의 폭력에 반대합니다.
이 세상 아동들의 모든 권리가 지켜지는 그날까지, 세이브더칠드런과 영세이버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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